[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아이콘이 다음달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이 서울을 비롯해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8개 도시 이상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콘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투어를 시작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해외투어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이콘 멤버들이 노래에 심취해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콘 2018 컨티뉴 투어(iKON 2018 CONTINUE TOUR)’는 8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아이콘은 지난 2015년 싱글앨범 ‘취향저격’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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