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박보람이 발라드로 컴백한다.
박보람은 다음달 4일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을까’를 발매한다.
박보람이 내달 4일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사진=박보람 SNS] |
박보람은 2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람은 남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머리를 기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또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를 연상케 하는 흐릿한 질감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하단에는 붉은 글씨로 ‘18 07 04’라고 컴백일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곡은 헤어진 연인이 잘 지내지 않기를, 힘들어하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은 박보람표 이별 발라드이다.
박보람 신곡 ‘괜찮을까’는 7월4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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