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우승 상금이 2억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은 지난 27일 “이번 시즌은 강력해진 우승 상금 2억원 외에도 시즌 포맷에 파격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9월 첫 방송된다. [사진=Mnet] |
이어 “오는 29일과 내달 2일에 티저 영상을 통해 변화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지원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힙합의 미래로 불리는 메킷레인 레코즈의 나플라와 루피가 지원자로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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