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기 전기안전공사 부사장 [사진=전기안전공사] |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부사장에 송호기 전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이 선임됐다.
전기안전공사(사잔 조성완)는 신임 부사장 겸 기획이사에 송호기 전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송호기 신임 부사장은 1961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철도고와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공직사회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와 에너지수요관리과 등을 거쳐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역임했다.
송 부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0년 6월 25일까지 부사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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