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골을 허용했다.
대한민국(피파랭킹 57위)이 멕시코(피파랭킹 15위)와 24일(한국시간) 로스토프나도누 로마노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대2로 뒤지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은 전반전 장현수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전 대한민국은 치차리토(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에게 2번째 골을 내줬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멕시코 두 번째 골을 득점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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