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뉴스핌] 김용석 기자 = 태극전사들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훈련을 가졌다.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훈련에 돌입한 손흥민·구자철·이승우 등의 얼굴에는 굳은 결의가 엿보였다.
신태용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스웨덴과 멕시코는 다르다. 1차전때의 수비에서 벗어나 배수의 진을 치겠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오전0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원정 응원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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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가운데), 이승우, 구자철 등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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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풀고 있는 태극 전사들.[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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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을 논의 중인 대표팀 선수와 스태프.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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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대표팀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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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몰입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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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의 2차전이 열리는 로스토프 아레나 전경.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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