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미국 뉴욕에서 셰프 안소니 부르댕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도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소니 부르댕이 생전에 수석 주방장으로 근무했던 '브래서리 레 알'(Brasserie Les Halles) 레스토랑이 안소니 부르댕을 추모하는 팬들과 팬들이 남긴 메시지로 넘쳐났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명 셰프이자 방송인인 안소니 부르댕은 2013년 처음 방영한 미국 CNN방송의 여행·요리 프로그램인 '파츠 언노운'(Parts Unknown)'으로 명성을 얻었다.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팬들이 남긴 추모 메시지들이 레스토랑 문 앞에 붙어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안소니 부르댕의 팬이 헌화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팬들이 안소니 부르댕에게 남긴 추모 메시지를 읽고 있는 한 여성.[사진=로이터 뉴스핌] |
팬들이 남긴 편지와 꽃.[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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