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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톱모델 총출동한 '패션계 오스카' CFDA 어워즈 현장

기사입력 : 2018년06월05일 16:48

최종수정 : 2018년06월05일 16:48

킴 카다시안부터 켄달 제너까지…런웨이 방불케한 포토월

[서울=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CFDA(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패션 어워즈가 4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개최됐다.

'패션계 오스카'로 불리는 CFDA 패션 어워즈는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가 디자이너와 모델, 브랜드, 기자 등 미국 최고 패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 부문은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의 라프 시몬스,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 부문'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수상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마사 헌트(Martha Hunt)도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연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고혹적인 포즈 [사진=로이터 뉴스핌]
'금수저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의 도도한 포즈 [사진=로이터 뉴스핌]
켄달 제너 [사진=로이터 뉴스핌]
할리우드 배우 사라 폴슨(Sarah Paulson)이 포토월 앞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그는 영화 '오션스8'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사로잡는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사진=로이터 뉴스핌]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편견 딛고 세계적 모델에 오른 '백반증 모델'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사진=로이터 뉴스핌]
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도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화려한 드레스 자태 뽐내는 모델 지지 하디드(Gigi Hadid). 지지 하디드는 욜란다 포스터의 딸이자 모델 벨라 하디드 언니이기도 하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포즈 취하는 지지 하디드.[사진=로이터 뉴스핌]
'DKNY의 바로 그 주인공' 도나 카란(Donna Karan). 앤 클라인(Anne Klein) 디자이너 출신으로 1985년 DKNY를 설립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배우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 [사진=로이터 뉴스핌]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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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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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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