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 5층 발코니에 매달린 아이를 보고 맨 몸으로 올라가 구해낸 아프리카계 불법체류자인 마무두 가사마(22)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엘리제궁으로 초청해 시민권을 부여하고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소방대원으로 채용하겠다는 ‘깜짝 선물’을 안겨줬다. |
g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28일 19:28
최종수정 : 2018년05월29일 09:19
[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프랑스 파리의 한 아파트 5층 발코니에 매달린 아이를 보고 맨 몸으로 올라가 구해낸 아프리카계 불법체류자인 마무두 가사마(22)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엘리제궁으로 초청해 시민권을 부여하고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소방대원으로 채용하겠다는 ‘깜짝 선물’을 안겨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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