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영대 [사진=아우터코리아]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예 김영대가 웹드라마계의 신흥 대세로 떠올랐다.
김영대는 최근 웹드라마 ‘너, 대처법’에서 남자주인공 이근 역으로 출연하며 수많은 화제몰이를 하고, 웹드라마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그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의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캐스팅된 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해 인기리에 종영한 ‘오피스위치 시즌2’에서 택배기사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택동원(택배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단지 너무 지루해’에 이어 ‘너, 대처법’에서 강동원을 닮은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데뷔한 이후 벌써 총 5편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영대는 현재 웹드라마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너, 대처법’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뷰티학개론’과 ‘연그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