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혁신기술창업 '팁스' 투자 확대...후속 지원사업 '포스트 팁스'도 신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팁스에 올해 282억 정부예산 지원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도 투자참여

[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정부가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팁스(TIPS) 투자를 늘린다. 

후속 프로그램인 포스트 팁스도 신설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대기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도 후속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비욘드 팁스' 행사를 열고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대기업 기술제휴를 독려했다.

팁스란 민간이 선별한 창업팀에게 R&D, 사업화자금, 해외마케팅 부분에 민간투자 및 정부지원을 해 고급 기술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38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423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민간에서 정부지원의 3.7배에 달하는 6957억원의 투자를 유지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정부는 올해 팁스 창업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282억원의 정부예산은 팁스 지원사업에만 집중해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오픈바우처에도 101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팁스 졸업팀 중 후속투자 유치가 필요한 기업에는 팁스 후속프로그램(Post-TIPS)을 신설해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국내 최고 벤처캐피탈(VC), 대기업 관계자(LG전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등) 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이 후속 투자자로 참여한다.

후속투자 및 사업 제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팀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기업, VC, 엔젤투자자와 1:1 맞춤형 투자상담회도 추진했다. 대기업의 전략투자 기술분야 설명회를 듣고 창업팀이 대기업 투자전략에 맞는 기술개발 및 미래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에는 팁스타운을 조성해 지방에서도 창업붐이 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팁스 행사장에서는 KB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LB인베스트먼트, 롯데엑셀러레이터 등 VC사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대기업 투자담당자가 전문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삼성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메가인베스트먼트 등 신기술금융사와 기술신용보증기금도 참석했다.

홍종학 장관은 “대기업과 TIPS 창업팀이 개방형 기술협력으로 대한민국 창업미래를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대기업 투자담당자들과 함께 창업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