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공화당 소속 더빈 누네스 하원 정보위원장이 향후 수개월간 중국의 위협과 관련한 여러 청문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의회의 강경 대응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누네스 위원장은 중국의 군사 팽창에 초점을 둔 청문회에서 중국은 미국의 안보와 우리의 경제, 우리의 가치에 중요한 위협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위원회는 국가 안보 기술과 미국의 지식 재산권을 획득하려는 중국의 합법적·불법적 노력과 영향력 활동, 기술 전략을 포함한 사안들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빈 누네스 하원 정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