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내달 12일 개최될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확정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에게 개최지 수용 의사를 밝힌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폼페이오 장관이 발라크리쉬난 장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던 날, 북한은 '북미정상회담 재고' 의사를 밝혔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17일 21:30
최종수정 : 2018년05월17일 21:31
[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내달 12일 개최될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확정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에게 개최지 수용 의사를 밝힌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폼페이오 장관이 발라크리쉬난 장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던 날, 북한은 '북미정상회담 재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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