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차량 보행자 안전 유의...축사.비닐하우스 등 붕괴 '주의'
[울진·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월대보름' 전날인 2일 오후 6시 현재 대구와 경북권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20분을 기해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예고됐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10~20cm, 경북북동내륙 2~7cm, 경북서부내륙 1~5cm, 경북북부동해안 1~3cm로 예측됐다.

또 경북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봉화 석포지역의 적설량은 0.3c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3일 경북북동내륙,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며 차량 감속 운행과 빙판길 보행 등 안전사고와 축사 및 비닐하우스,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경북북동산지는 3일 새벽(00~06시)까지 시간당 1~3cm(일부 5cm 안팎), 경북 북동 내륙은 2일 밤(18~24시)에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관측된다며 대설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