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지난달에도 꾸준한 성장이 나타나면서 올해 중국은 목표로 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중국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
15일 류아이화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투자가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만 인프라 투자로부터의 진작 여지는 줄었다고 평가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6.5% 정도로, 작년 달성했던 6.9%보다 낮게 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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