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 천막농성 투쟁본부에서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 국회 비준동의와 국민적 요구인 드루킹 특검은 정치적으로 맞바꿀 수 없다"며 "국민의 요구, 야당의 입장을 담아 조건없는 특검 수용과 완전한 북핵 폐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kilroy023@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5월03일 19:31
최종수정 : 2018년05월03일 19:32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 천막농성 투쟁본부에서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 국회 비준동의와 국민적 요구인 드루킹 특검은 정치적으로 맞바꿀 수 없다"며 "국민의 요구, 야당의 입장을 담아 조건없는 특검 수용과 완전한 북핵 폐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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