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맞아 김포공항 입국 관광객에 기념품 전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열었다.
30일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공항공사가 일본 골든위크 맞이 방한관광객 환영이벤트를 열었다. <사진=공항공사> |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쇼와의날(4월29일), 헌법기념일(5월3일), 녹색의날(5월4일), 어린이날(5월5일)로 이어지는 일본의 황금연휴기간이다.
조수행 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포~하네다, 김포~오사카 노선을 이용해준 여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 더 많은 한일 여객이 김포공항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