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5월 분양

기사입력 : 2018년04월22일 11:22

최종수정 : 2018년04월22일 11:22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5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범어′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5개동, 총 414가구다. 이 중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 총 194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자료=현대엔지니어링>

수성구는 명문 학군을 갖춘 대구의 대표 주거단지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경신고등학교와 경신중학교와 맞닿아 있는 ′학세권′ 단지다. 또한 범어초와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를 비롯해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 학원이 많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 대구고등법원도 가깝다.

대구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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