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건물 공사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국무원이 허베이성 북부에 위치한 슝안 경제개발특구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고 중국 국영 신화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슝안에서 대규모 부동산 개발은 엄격히 금지된다.
슝안 경제개발특구 계획은 지난해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표했으며,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경제를 통합하고 베이징의 인구 집중과 대기 오염을 해소하려는 국가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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