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통합 교육기업 디지털대성은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2018학년도 수능 인터넷 유료강의 이용 현황 조사'에서 성적향상, 후배추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 3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15일 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18학년도 신입생 305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수능 인터넷 유료강의 이용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에 응답한 신입생 3050명 중 42%는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의로 공부했다고 답했으며, 그 중 93.6%가 성적이 향상됐으며, 92.5%가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자료=대성마이맥> |
특히 국어 박광일 강사, 영어 이명학 강사가 수강경험, 성적향상, 후배추천 부문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선택을 받으며 1위로 선정됐다. 수학 한석원, 과학탐구 윤도영, 사회탐구 임정환 등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인터넷 강의 선택 기준(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선생님(71.1%), 친구추천(30.6%), 프로모션(7.5%), 수험생 커뮤니티(6.6%), 가격(3.7%), 광고(3.2%) 순으로 꼽혔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인터넷 강의 선택기준으로 선생님이 1위로 꼽힌 가운데 대성마이맥은 강사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많은 수험생이 대성마이맥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강사진과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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