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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월드 투어 콘서트 6월 1일~3일 서울서 START…9월까지 전세계 13개 도시·18회 공연

기사입력 : 2018년04월06일 15:30

최종수정 : 2018년04월06일 15:31

<사진=CJ E&M>

[뉴스핌=양진영 기자]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6월 서울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워너원 측은 6일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의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워너원의 첫 번째 투어 콘서트는 국내 팬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 열려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 더 월드’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예스24에서 오픈되며 6월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팬클럽 인증을 진행, 팬클럽 선 예매를 4월 17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오픈해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원 더 월드’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6월 21일), 달라스(6월 26일), 시카고(6월 29), 애틀란타(7월 2일), 싱가포르(7월 13일), 자카르타(7월 15일), 쿠알라룸푸르(7월 21일), 홍콩(7월 28, 29일), 방콕(8월 4, 5일), 멜버른(8월 17일), 타이페이(8월 25, 26일), 마닐라(9월 1일)로 이어져 3개월간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펼쳐진다.

워너원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부터 이례적으로 월드 투어 개최라는 역대급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원 더 월드’라는 월드 투어의 제목처럼 전 세계 워너원의 팬들을 하나로 통합, 세계 곳곳의 워너블과 함께하는 생애 단 한 번 뿐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앞서 팬미팅 콘서트 ‘팬콘’과 데뷔 당시 ‘쇼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은 그들의 첫 번째 콘서트인 ‘원 더 월드’에서 한층 성장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은 지난 3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부메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음악방송에서도 7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 더 월드’ 서울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9일 오후 8시 예스24 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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