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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맨시티 완파 클롭 리버풀 감독 “3대0 승리... 결과엔 만족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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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용석 기자] 리버풀과 바르셀로나가 8강 1차전서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월5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 준결승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이로써 리버풀은 11일 열리는 8강 2차전에서 2골차로 패해도 준결승에 오른다.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1위 맨시티를 완파 '천적'임을 입증했다. <사진= 리버풀>

이날 리버풀은 이번에도 ‘맨시티 천적’임을 입증했다. 리버풀은 전반전 3골로 프리미어리그 1위 맨시티를 완파했다.맨시티가 올 시즌 골을 허용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가운데 맨시티가 허용한 골 18%가 리버풀의 득점이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로 맨시티를 압도했다. 전반12분 역습 상황에서 호베르트 피르미누가 건넨 공을 왼발 슛, 상대 골망을 갈랐다. 살라의 올시즌 38번째 골이었다.

8분뒤인 전반20분 알렉스 옥슬레이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그는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슛,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전반31분 사디오 마네가 살라가 크로스를 오른쪽에서 건네자 이를 헤딩 슈팅, 세번째 골을 작성했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경기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 경과를 예상치는 못했다. 후반 좀 더 공격적 축구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그랬으면 맨시티에 공격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결과는 3-0이지만 이런 식의 축구는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맨시티 같은 훌룡한 팀과 경기할때는 상대에게 골을 주지 않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전반은 아주 좋았기 때문에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싶은 아쉬움을 접어 든다”고 밝혔다.

이어 클롭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높은 레벨의 경기를 보고 싶으면 주최측이 경기 일정을 조정해주었으면 좋겠다. 당장 우리 팀은 이번주 토요일 리그에서 에버튼과 경기해야 한다.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너무 일찍 골을 내줘 힘들었다. 골을 넣어해야만 했는데 전반에 많은 골을 넣은 리버풀이 수비 태세로 전환해 힘들었다. 리버풀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도르트문트에서도 팬들이 바이에른 뮌헨 버스를 부셨었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경기전 팬들이 맨시티 버스를 부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FC바르셀로나는 AS로마를 상대로 승리했다.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AS로마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11일 8강 2차전을 벌인다.

이날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수아레스를 투톱으로 세웠다. 초반 2골은 모두 행운의 자책골로 얻었다. 로마의 주장 다니엘 데 로시가 먼저 자책골로 범했다. 전반38분 데 로시가 로마 골문 앞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향하는 패스를 막으려다 걷어낸 공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에도 AS로마는 자책골냈다. 후반10분 로마의 수비수 콘스탄티노스 마놀라스였다. 이후 바르셀로나의 피케가 골을 장식했다. 후반14분 수아레스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자 피케가 오른발로 재차 슈팅, 골로 성공시켰다.

로마는 후반35분 에딘 제코가 만회골을 작성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42분 수아레스의 골로 마지막 골을 장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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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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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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