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용석 기자] 김명신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4월3일 “김명신(25)이 오늘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경과는 지켜봐야 한다. 현재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신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사진= 뉴시스> |
김명신은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지명 받았다. 지난해에는 39경기에 출장, 45.1이닝 동안 3승1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그는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가 2월25일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한뒤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