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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서 '최고 친환경 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18년04월03일 09:49

최종수정 : 2018년04월03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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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주관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TV·세탁기' 등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제품 578개 달해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 효율 제품 지속 선보일 것"

[뉴스핌=양태훈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최고의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3일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 -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환경 및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가 받는다.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 -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노후 냉장고 교체 캠페인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LG전자가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TV, 세탁기, 냉장고 등 578개에 달한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부사장)는 이와 관련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에너지스타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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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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