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외교관 60명 추방 당하자 러시아 "어디 美 총영사관 폐쇄시킬까" 트윗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트페테르부르크 최다 득표

[뉴스핌=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60명의 러시아 외교관들을 추방하자 러시아 정부가 미국에 어떻게 보복할지 트위터 이용자들에 물어봤다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러시아 대사관 트위터>

미국 소재의 러시아 대사관 측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 행정부가 시애틀에 위치한 러시아 영사관 폐쇄 명령을 내렸다"며 "만일 당신이 결정할 수 있다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예카테린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들 중 어느 곳을 폐쇄할 것이냐"란 질문을 던졌다.

미국 동부시간(EST) 기준 오후 1시께 투표는 1만1600표를 기록했다. 당시 투표 결과는 상뜨페테르부르크가 45%로 최다 득표를 받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러시아 영사관 폐쇄 조치를 내리고 미국 내 러시아 외교관 48명과 유엔(UN)에 근무 중인 외교관 12명을 추방하는 명령을 내렸다.

그의 결정은 영국에서 러시아 출신의 이중스파이 부녀의 화학무기 피습 사건에 대해 러시아 정부를 비난한 영국과의 연대 표시로 나왔다. 지난 12일 영국은 당시 쓰인 '노비촉(Novichok)'이라는 "군사용" 신경작용제가 러시아에서 개발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 대통령에 성명을 요구했지만 러시아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와 더불어 유럽 12여개국도 러시아 제재 조치를 함께했다.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과 전 세계의 협력국들과 함께 러시아가 영국 땅에서 군사용 화학 무기를 사용한 것에 대해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조치는 불과 일주일 전 그의 태도와 상반돼 이목이 주목된다. 그는 전화통화로 블라디미르 푸틴의 대통령 연임을 축하한 것에 대해 반(反) 트럼프 인사들로부터 규탄을 받자 지난 22일, 트위터에 러시아 정부와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란 글을 게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