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식 비상임이사 임기 2년…이사 보수한도는 동결
[뉴스핌=조세훈 기자] 우리은행은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인재개발실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500원의 기말 배당을 포함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배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 정기주총회까지 2년이다.
또 우리은행은 8명의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32억원으로 동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