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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리즘 리더] "유럽까지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방법, 핀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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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 지사장 인터뷰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우리나라와 유럽을 잇는 가장 빠른 항공사인 핀에어가 우리나라에 취항한지 벌써 10년이 됐다.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의 국영항공사인 핀에어의 이름이 낯설기만 했던 그 시절부터 핀에어와 함께 한 사람이 있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 지사장이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 /김학선 기자 yooksa@

“핀에어가 처음 취항하던 2008년 6월 3일 기령이 3년된 에어버스 340이 인천 공항에 처음 도착하는 장면을 게이트로 보는데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취항준비를 하루에 한끼 먹으면서 아주 치열하게 했기 때문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핀에어가 한국시장에 30년간 넘게 버텨온 다른 기라성 같은 유럽 항공사와 경쟁하면서 한국시장에 잘 안착했다는 점이 감격스럽습니다.”

올해는 핀에어가 한국에 취항한지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블마일리지나 10주년 특가 판매를 예정하고 있다. 10년간 함께 해줬던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들 상용고객들 감사의 행사를 5, 6월쯤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핀에어는 2016년 대비 2017년 20.6% 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 /김학선 기자 yooksa@

“핀에어가 한국에 취항한지는 10년이 됐지만 제가 지사장으로 핀에어와 함께 한 것은 2012년 부터에요. 2008년에 핀에어가 취항 했고 2010 세일즈 매니저로 함께 일을 시작했죠. 핀에어가 좋고 같이 일하는 핀란드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핀란드인들은 현재 잘되고 있어도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또 다른 방식을 고안해요.”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올해는 2명의 충원 계획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 그들의 역할은 프로덕트 디벨롭먼트 매니저와 디스트리뷰션 매니저다. 풀 서비스 캐리어지만 더 세분화된 요금체계를 만들기 위해서이자 새로운 업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핀에어가 풀서비스 캐리어 항공사지만 어떤 고객들은 그 서비스를 다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모든 서비스가 다 필요한 고객도 있지만요. 그 고객이 같은 요금을 내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출발점이 돼 서비스의 이용여부, 수하물의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보다 더 많은 요금체계로 합리적인 요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어요.”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 /김학선 기자 yooksa@

꼭 경쟁의 관계는 아니지만 최근에 유럽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유럽항공뿐 아니라 중동계외항사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적사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핀에어는 핀란드 국적항공사지만 한국인 시장에 맞는 현지화로 기내 서비스는 물론 면세품목 선정,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을 한국인에게 맞췄다.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장 빨리 가는 항공사라는 자부심이 있어요. 비행시간이 인천~헬싱키가 9시간이죠. 에어버스 350 최신 기종을 운항하고 한국인 승무원을 가장 많이 투입하는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안전한 항공사로 스카이 트랙스에서 뽑은 에어라인 레이팅에 올해도 들게 돼서 기쁩니다.”

특히 헬싱키 공항은 환승 시스템이 좋다. 핀란드의 멋으로 디자인 된 공항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은 물론 환승길이 외길로 직직하면 돼서 어렵지 않다. EU연합은 첫번째 도착하는 EU 국가에서 이민국에서 심사를 해야 하는데 헬싱키는 우리나라 여권이 자동입출국이 가능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른 국가에서 3시간씩 줄서던 거에 비하면 꽤나 큰 강점이다. 여권 심사 자동심사대는 우리나라와 호주, 일본, 미국, EU국가뿐이다.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 외에도 핀란드 북부에 라플란드 지역이 정말 아름다워요. 북극권 안에 있는 지역으로 아시아 전지역에서 관광객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한국에서 덜 알려져 있어서 이 풍광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곧 라플란드를 알리기 위해 핀란드 관광청과 여행사와 핀에어가 함께 프로모션 할 계획이니 많이 찾아주세요.”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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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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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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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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