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미국 상무부(DOC)로부터 592억1339만원 규모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추징금은 자기자본 대비 5.68% 수준이다.
회사측은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변압기 반덤핑 명령에 대한 4차 연례재심 최종판정 결과에 의한 것”라며 “국제무역법원(CIT)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3월13일 09:49
최종수정 : 2018년03월13일 09:49
[뉴스핌=김승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미국 상무부(DOC)로부터 592억1339만원 규모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추징금은 자기자본 대비 5.68% 수준이다.
회사측은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변압기 반덤핑 명령에 대한 4차 연례재심 최종판정 결과에 의한 것”라며 “국제무역법원(CIT)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