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태양 입대를 언급했다.
12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AEYANG #오늘군입대 #사랑한다_영배야 #몸건강히잘다녀오길 #Y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태양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태양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카메라를 보고 무표정을 짓고 있으며,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양현석과 태양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태양은 ‘브이(V)’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우애를 뽐내고 있다.
한편 태양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