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 출발부터 4년째 협력사로 참여
[뉴스핌=민경하 기자]비상교육이 경상남도 교육 지원 사업 '2018 여민동락'에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
비상교육은 ‘2018년 여민동락’에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사이트 온라인강의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8일 경상남도 교육지원 사업 '여민동락'에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비상교육> |
여민동락 사업은 지난 2015년에 경상남도가 시작한 서민 자녀 교육 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 학생들은 1인당 40~60만원이 충전된 여민동락 카드를 지원 받아 온라인강의 수강 등에 쓸 수 있다.
비상교육은 국내 온라인 교육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시행 첫해부터 4년째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여민동락 사이트를 통해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온라인강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비상교육 여민동락 마케팅 담당자는 “더 많은 학생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에 4년째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민동락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익한 이러닝 학습을 하면서 목표한 바를 꼭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