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정오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공식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한 백악관 관료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오후 새 관세 계획의 설명을 담은 '포고문(proclamation)'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