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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첫 무급휴직 추진..플랜트본부 수주 급감이 이유

기사입력 : 2018년02월26일 22:33

최종수정 : 2018년02월26일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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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나은경 기자] 대림산업이 플랜트 사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창사 이래 첫 무급휴직을 추진한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플랜트 사업본부 직원들에게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간 무급휴직 신청자를 받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무급휴직은 최소 1개월에서 최장 2개월까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플랜트 사업본부의 신규 수주가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림산업 플랜트 부분 신규 수주는 27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조7549억원이었던 전년도 신규 수주액의 10% 수준이다.

대림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초에도 사측은 플랜트 사업본부 직원 200여명을 타 사업부로 배치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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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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