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와튼스쿨' 동문 이방카·장하성, 통상 마찰 해법 머리 맞대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퍼스트 도터’ 이방카, 오늘 오후 인천공항 도착
문 대통령 내외와 '상춘재' 만찬…'정상급 예우'
"북미 회동은 계획 없어..평창 선수단 격려 집중"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과 만찬을 갖는다. 청와대는 이방카 보좌관을 맞아 정상급 만찬을 준비, 극진히 대접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이방카 보좌관을 접견하고, 만찬을 함께한다"며 "대통령 내외 모두 참석한다"고 말했다.

만찬 장소는 청와대 내 '상춘재(常春齋)'다. 상춘재는 외국 정상과 외빈들을 초청할 때 주로 사용된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도 국빈 방한 때 이곳에서 문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

청와대는 이방카 보좌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미국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만큼 최상급 의전을 준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 대표단으로 오니까, 당연히 극진히 모셔야지"라며 "상춘재가 외국 정상과 외빈들을 모시는 장소인데, 상춘재가 갖고 있는 의미를 잘 파악하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문 대통령·이방카 만찬, 청와대·백악관 주요 인사들 참석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후 7시 55분 상춘재에 도착, 문 대통령 내외와 인사 및 기념촬영을 한 후 만찬에 참석한다. 만찬은 9시 30분까지 대략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제임스 리시 상원의원,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대리가 이방카 보좌관과 함께한다.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국 담당 보좌관은 대표단은 아니지만 수행원으로 만찬에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그리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참석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함께한다.

만찬은 미국 대통령 대표단 일행이 한국의 맛과 멋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외국인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한식으로 준비된다.

특히, 만찬 메뉴로는 이방카 보좌관의 기호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코셔(Kosher, 전통 유대인 의식에 따르는 정결한 음식) 식단을 지키는 이방카 보좌관을 위해 갑각류와 회 등을 되도록 피했고, 육류도 제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만찬 메뉴는 이방카 보좌관의 스타일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만찬장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하우스 콘서트를 진행, 해금과 가야금 연주를 들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백악관은 이방카 보좌관이 오는 23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을 위해 미국 대통령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에는 제임스 리시 상원의원,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대리,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역 군인인 쇼나 로복 등이 포함됐다.

◆ 북·미 간 회동 계획 빠져..한·미 간 통상마찰 의제 오를 듯

이방카 보좌관은 현재 알려진 일정으로는 3박 4일간의 방한 기간 청와대 만찬과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그리고 미국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및 경기 관람을 하는 것으로 돼 있다.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면담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와의 일정은 조율 중"이라며 "이방카 보좌관이 한국에 도착한 후 세부적인 조율이 완성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 정부 측 인사와의 만남에서는 대북 정책과 통상 문제 등에 대해 양국 입장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간 접촉 계획은 현재로선 예정된 바 없다. 백악관 측도 언론을 통해 "방한 기간 이방카 보좌관은 북한 대표단과 만날 어떤 계획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북한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25일부터 2박 3일간 방남하기로 돼 있어 북·미 간 만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장하성 정책실장이 이방카와 만나 최근 고조되고 있는 한·미 간 통상 마찰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장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 이방카 보좌관과 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동문이다.

이방카 보좌관이 방한 기간 탈북자 여성들을 만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