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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중견기업연합회 첫 방문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견기업을 만나 일자리 창출과 투자 계획 등을 논의했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에 있는 중견기업연합회를 방문해 중견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성장 기업 간담회 일환이다.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해 가을부터 LG를 포함한 대기업은 물론이고 신성장 분야 중소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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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가운데)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이날 간담회에선 투자 계획뿐 아니라 현장 애로와 정책 건의사항,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확산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김동연 부총리와 함께 기재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실·국장이 참석했다. 중견기업에선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신영 회장)과 문규영 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아주그룹 회장)을 포함한 중견기업 대표들이 배석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