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친화정책, 배당성향 개별기준 30% 수준 확대할 것"
[뉴스핌=박효주 기자]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인적분할 이후 첫 분기 실적으로 영업이익 265억원을 거뒀다.
14일 BGF리테일은 연결기준 작년 4분기(11~12월) 매출액 9387억원, 당기순이익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BGF리테일은 작년 11월 1일 BGF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
이날 BGF리테일은 별도 공시를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자 2018 사업연도의 배당성향을 별도 재무제표 기준 30%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U new BI 적용한 모습 <사진=BGF리테일 제공> |
[뉴스핌 Newspim] 박효주 기자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