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 9일 오후 8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선수 8명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주인공은 강광배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진선유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세리 전 프로골퍼, 이승엽 전 야구선수, 황영조 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삼척 출신), 서향순 전 양궁 국가대표, 임오경 전 핸드볼 국가대표, 하형후 전 유도 국가대표 등이다.
국방부 전통의장대가 이들로부터 태극기를 이어받아 게양했다.
<사진=KBS 캡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