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나은경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창립 제37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9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대전 탄방동 본사 예미지빌딩에서 금성백조 창립 제3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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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금성백조 회장(가운데)과 임원들이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장기 근속사원과 우수사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2017 최우수 현장 및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37주년을 맞아 그간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전심전력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는 인적·물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업그레이드’ 금성백조가 되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성백조는 오는 4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C7 예미지(920가구)를 시작으로 같은 달 대구 연경지구 예미지(711가구), 하반기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894가구)를 비롯해 총 2525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 고급 상업시설 ‘애비뉴스완(Avenue Swan)’을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도시철도 구래역 예미지에 이어 동탄과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