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지난 1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둔화됐다.
<자료=중국국가통계국> |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1.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 상승률 1.8%에서 둔화했다. 다만 전문가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1월 생산자물가(PPI)도 상승세가 둔화됐다. 1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PPI는 4.9% 상승했다.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4.4%를 밑돌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