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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세계 1등은 알리바바', 관련 특허 중국 세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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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각분야 응용도 가장 활발.
공익모금, 식품이력추적, 의료분야로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8일 오후 4시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가상화폐 투기 규제에는 엄격한 칼날을 빼든 중국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는 세계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을 앞질러 특허 보유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지적 재산권 산업 전문 매체 IPRdaily와 특허 데이터 연구센터 incoPat가 최근 발표한 '2017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특허 순위'를 보면, 상위 100위 기업 중 49%가 중국 기업이다. 미국 기업의 비중은 33%로 중국에 뒤쳐졌다.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1위는 중국의 대표적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차지했다.

상위 20위 순위에서는 중국 기업의 비중이 더욱 높다. 전체 20개 기업 중 14개가 중국 기업이다.

해당 데이터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발명신청·실용신형·외관 디자인 특허를 포함한 것이다.

당당하게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알리바바는 핀테크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알리바바의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공익사업, 상품추적, 의료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 세계 최다 블록체인 특허 보유 알리바바, 블록체인 기술 활용도 1등 

앤트파이낸셜은 지난 2016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공익활동에 응용해왔다. 중화사회구조기금회(中華社會救助基金會)와 함께 자사의 결제대행 플랫폼인 알리페이로 온라인 기부금을 모집하는 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고안된 공익모금 프로젝트는 모든 기부자가 암호화 처리된 정보를 통해 모금 시간과 금액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모금이 끝난 후에는 모아진 기부금이 도움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언제 얼마만큼 전달됐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공익활동은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해 그간 공공연하게 이뤄졌던 기부금의 부적절한 사용과 횡령 등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앤트파인낸셜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기업과 프로젝트가 급증했다.

2017년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모두 37개 기관이 앤트파이낸셜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해 304건에 달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4800만 위안의 자금이 모집됐고, 937만 명이 도움을 받게 됐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딩 컴퓨터 플랫폼 아리윈(阿里雲)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최전선으로 꼽힌다.

지난 2016년 10월 항저우에서 열린 윈시대회(雲溪大會 아리바바 주도한 글로벌 IT 대회)에서 아리윈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전자메일 증거보존 상품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들은 중요한 이메일의 특징적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로 별도의 장소에 보관할 수 있고, 누군가와 분쟁이 발생했을 때 보관해둔 이메일 자료를 사법 감정 기관에 보낸 후 원본과 대조해 증거효력을 얻게 된다고 아리윈은 설명했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3월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식품추적 시스템도 만들었다. 불량식품 문제가 빈번한 중국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식품이력추적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이다.

8월에는 의료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창저우 의료연합과 함께 중국 최초의 의료정보 통합과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 것. 각 병원, 병원 내 각 부서별로 분산된 의료와 진료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로 통합하고, 안전하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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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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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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