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두 달 만에 2억원 이상 판매
"홈 파티에 어울리는 정찬 메뉴"
[뉴스핌=장봄이 기자] 한국야쿠르트의 밀키트(Meal kit)가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가정에 전달하며 홈셰프족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라임 스테이크'가 출시 두 달 만에 2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표 제품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에는 홈 파티에 어울리는 정찬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프라임 스테이크는 최상급으로 분류하는 프라임 등급 소고기의 척아이롤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정통 스테이크라는 설명이다.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양파, 웨지감자, 올리브오일 등 부재료도 한 팩에 담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
또한 스테이크 요리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품에 레시피를 동봉하고,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하이프레시’에도 조리 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스테이크만 따로 포장한 ‘프라임 스테이크 선물세트’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140g 양을 담아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온가족이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신선한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라임 스테이크 선물세트<사진=한국야쿠르트>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