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이 지드래곤 입대 연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YG 측이 지드래곤 입영 연기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에 “현재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대학원 진학 사유로 군입대를 연기했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군입대 계획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입대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