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범준 기자·김준희 수습기자] 23일 오전 3시53분께 서울 강서구 소재 한 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발화 차량(아반떼XD)은 절반 가량 불에 탔다.
불이 난 차량 옆에 주차했던 K3 등 입주민 차량 두 대 역시 뒷범퍼가 녹아내리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는 강서구 방화동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인근에 위치한 SH공사 도시형생활주택 '유니트로'에서 발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