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2018년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은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서울 영등포, 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방한키트 140세트를 배달했다. 방한키트에는 종합 비타민제와 목도리, 수면 양말과 같은 생필품이 들어있다.
신입사원들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비롯한 50여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