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스마트시티‧자율차‧드론, 혁신성장 '드라이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규제 샌드박스' 도입..규제 완화로 시장 진입장벽 낮춰
각종 특례규정 도입..자율차 2020년 상용화 목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규제 혁신 토론회' 개최

[뉴스핌=서영욱 기자] 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드론시장의 규제와 진입 장벽이 낮아진다. 정부는 세 분야의 조기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감한 규제 개혁을 단행하기로 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자율주행차, 드론 분야에 다양한 신기술 실험이 가능하도록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시켜주는 제도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 혁신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 혁신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2017 대한민국 혁신성장 전략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우선 백지상태의 '국가 시범도시'를 자율주행차와 드론이 자유롭게 구현되는 공간으로 계획해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법령을 제‧개정해 규제 샌드박스와 각종 특례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다만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도시계획 단계부터 반영한다. 

기존 도시계획에 구애받지 않고 특색에 맞는 스마트시티를 자유롭게 조성할 수 있도록 '혁신성장 진흥구역' 제도를 도입한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목적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자가망 연계 분야를 확대한다. 

또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도록 국가 시범도시 스마트시티 분야에 한정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자율주행차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쉬워진다.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 관련 모든 규제가 면제되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한다. 먼저 허가받은 자율주행차와 동일한 차량인 경우 서류 확인만으로 허가받을 수 있다. 

자율주행차는 오는 2020년 시중판매가 가능하도록 한다. 자율주행차 사고와 피해자‧가해자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안전기준과 안전성 평가방법을 마련하고 보험 제도도 설계한다. 

원격 자동주차 기술도 상용화한다. 운전자 하차시 적용되는 준수사항과 안전기준을 새로 개정한다. 

드론은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재난‧재해 모니터링과 인프라 정밀점검, 도서지역 수송과 같은 유망 활용분야는 조기 상용화하기로 했다. 

또 비행테스트를 위한 자유로운 비행공간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업계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는 전용비행구역을 추가로 확보한다. 

무게‧용도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위험도‧성능 기준으로 개선한다. 드론택배‧무인항공택시와 같은 미래무인항공시대 핵심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K-드론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분야 규제 혁신으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