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픈 증권 SNS채널인 ‘쌤(SSAM: Show Stock Advise Me)’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투자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금융 전문가들이 국내외 주식과 금융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유한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다.
계좌 관리직원과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종목 채팅방에 참여해 정보도 교류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캡쳐 없이 수익률 화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1:N 대화’로 다수에게 손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타임라인’에서 최신정보 및 가입한 모임의 최신 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사진=하나금융투자> |
정보 공유, 소통에 이어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1Q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인 1QHTS 사용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쌤(SSAM)은 하나금융투자 온라인 ID가 있는 경우 해당 ID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ID가 없는 경우 회원가입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경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되고, PC로 접속하는 경우 HTS만 설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