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달 일본 소매판매가 기대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8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지난 11월 일본 소매판매가 작년 같은 달보다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직전월인 10월에는 0.2% 감소한 바 있다.
지난달에 비해서는 1.9% 증가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웃돌았다. 직전월에는 0.1% 감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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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