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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중국경제] 한눈에 보는 2018 중국경제,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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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세원 기자] 중국이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경제 사상’을 전면에 내세우고, 2020년까지 전면적 샤오캉(小康,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건설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밝혔다. 중국 정부는 리스크 방지, 빈곤퇴치, 환경보호 등 3대 중점 과제와 8대 정책 중점 분야를 제시하고, 금융 리스크 예방, 공급측 구조 개혁,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정책 운영을 예고했다.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을 비롯한 주요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 베이징(北京)에서 중앙 경제공작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18년 경제운영의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 지도부는 “2018년은 개혁개방 40주년이자, 19차 당대회 정신이 구체화될 의미있는 한 해”라며 “2020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 건설에 있어서도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내년 경제 정책 운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근거로 균형적 성장 모델을 모색하고 질적 성장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지도부는 구체적으로 △적극적 재정정책 및 재정지출구조 개선, △안정적 통화정책, △합리적 구간 내 위안화 환율 안정적 흐름 유지, △자본시장 건전한 발전, △금융과 실물경제 선순환, △시스템적 금융 리스크 방지 등을 강조했다.

이번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는 2018년 경제 운영의 3대 중점 과제로 리스크 방지, 빈곤퇴치, 환경보호 등을 내세웠다.

리스크 방지 관련, 중국은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고 공급측 개혁 과정에서 금융을 적절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금융과 실물경제, 금융과 부동산, 금융 시스템 내의 선순환 촉진을 강조했다. 금융산업의 불법 행위 방지 및 관리감독 제도 강화도 언급됐다.

빈곤퇴치 관련, 중국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적절히 지원하고 빈곤층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속도를 중시하는 과거의 양적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빈부차 등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환경보호와 관련해서는 대기 오염 등 환경 오염 해결에 주력하고 산업 구조 조정, 노후 설비 폐쇄, 에너지 구조 조정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이번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2018년 추진할 8대 정책 중점 분야와 6대 민생 관련 중점 업무를 제시했다.  이가운데 8대 정책 중점 분야는 △공급측 구조 개혁, △시장 주체 활력 제고, △농촌 발전, △지역간 조화 발전, △전면적 개방 확대, △사회보장 제고 및 민생 개선, △부동산 리스크 해소, △생태문명 사회 건설이다. 

중국인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6대 민생 관련 중점 분야로는 각각 민생, 환경, 주거, 취업, 재산권, 사이버 보안으로, 구체적인 정책 조치 및 시행 연도 등이 명시화됐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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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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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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