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오픈 API 증권정보 추가 개방

기사입력 : 2017년12월19일 09:30

최종수정 : 2017년12월19일 09:30

[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파생결합증권과 주식관련 총 12종의 증권정보를 API 형식으로 추가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주식과 채권정보 등 43종의 증권정보를 API 형태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개방된 파생결합증권 종목정보와 기초자산 상환조건정보 등은 활용 가능성이 높아 이를 이용한 스타트업의 다양한 사업화가 기대된다는게 예탁결제원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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