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의 설계 참여 확대를 위한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중소업체의 설계 참여 확대를 위한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진건축사 부대복리시설 분야 ▲신규건축사 분야 ▲여성건축사 분야 ▲창업건축사 분야로 나눠 수상했다.
신진건축사 부대복리시설 분야는 30개 응모작 중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창업건축사 분야는 2곳, 나머지는 한 곳을 뽑았다.
조성학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모전으로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장에 직접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런 공모를 통해 신규·중소 업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