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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뉴욕 기술주 훈풍에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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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주간 0.03% 하락…상하이, 주간 0.8% 하락

[뉴스핌=김성수 기자]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최근 하락했던 미국 기술주가 다시 반등하면서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증시의 기술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양호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과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39% 상승한 2만2811.08엔에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0.03% 하락했다.

토픽스(TOPIX)는 전거래일 종가대비 0.98% 오른 1803.73엔에 마쳤다. 주간으로는 0.40% 올랐다.

8일 닛케이지수 추이 <사진=블룸버그>

일본의 올해 3분기(7~9월) GDP는 기대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 내각부는 3분기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이 전분기 대비 0.6%, 연율로는 2.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률은 로이터와 니혼게이자이신문 퀵(QUICK)에서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전분기 0.4%, 연율 1.5%)을 웃도는 수준이다. 잠정치인 1.4%에서도 크게 상승했다.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이 2.83% 뛰었고, 광학장비업체 호야는 자사주 매입 발표로 5.76% 급등했다. 섬코와 니폰 익스프레스가 각각 4.42%, 4.07% 올랐다. 스미토모도 3.90% 상승했다.

대만과 중국 증시도 각각 4거래일,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1% 오른 1만398.62포인트에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1.90% 하락했다. 시가총액 1위 TSMC는 0.22% 올랐다. 라간정밀은 1.63%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55% 오른 3289.99포인트에 마감했다. 주간으로 0.8% 내렸다. 선전성분지수는 1.24% 상승한 1만935.06포인트에 마감했다. 주간으로 0.71% 내렸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81% 오른 4003.38포인트에 마쳤다. 주간으로 0.13% 올랐다.

중국의 지난달 무역수지는 전월보다 큰 규모의 흑자를 나타냈다.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11월 무역수지가 위안화 기준으로 2636억위안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중국의 무역 흑자 규모는 1930억위안이었다.

홍콩 증시도 이틀째 상승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1% 상승한 2만8673.79포인트에 거래 중이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1.43% 상승한1만1310.1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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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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